캐나다 ETA 비자 신청 10분만에 해결하기
안녕하세요 영웅이입니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하면 단풍국 캐나다인데요. 이번에 캐나다에서 여행을 하고 미국으로 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두 나라의 비자를 모두 발급해야 합니다. 미국 비자 ESTA는 이미 발급을 했기 때문에 오늘은 캐나다 ETA 비자 신청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처럼 캐나다를 갔다가 미국으로 가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들어가서 나와 있는 걸 따라 하시면 '미국 ESTA 비자'도 쉽게 승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ETA 신청 순서
입국하는 개인정보를 위해서 여권과 마지막에 신청 수수료를 결제하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미리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에는 준비한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ETA 신청 확인을 위해서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끔 실수로 사설 사이트에서 신청을 해서 비싼 수수료를 지급하고 신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무조건 공식사이트가 가장 저렴하고 7 CAD이상 결제를 요구한다면 사기사이트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ETA 비자 신청 따라 하기
페이지 가장 아래쪽에 있는 중요한 알림만 한번 읽고 캐나다 ETA 신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알림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1. 그룹 및 단체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한 명씩 따로 신청서 작성과 결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신청서 작성하는데 시간제한이 있으며 중간에 저장이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글을 읽으시고 빠르게 진행하세요.
2. 결제를 하면 바로 영수증을 인쇄를 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인쇄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인쇄가 어렵다면 그냥 휴대폰에 사진이나 캡처를 해서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ETA신청을 클릭하고 다음 페이지에 넘어오면 앞에서의 주의사항을 한번 더 알려줍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한국어로 번역이 이 안 되는 상태로 나오는데 구글이나 웨일에서 번역해 주는 기능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된 내용이라면 직업을 구하거나 학교에 등록할 수 없다는 내용과 허가받은 기간 이외의 체류는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ETA 신청을 위한 최종 지침을 받으세요' 클릭해 주세요.
본격적인 캐나다 ETA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발급기관에 대한 질문은 '다른 나라' 계획에 대한 질문은 여행을 가시는 분은 '관광객으로 해당 국가를 방문하거나 가족을 방문' 경유를 하시는 분은 '비행기로 캐나다를 통과하는 경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쪽으로 쭉 내려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탭을 클릭합니다.
대신 신청하는 질문에는 신청하는 사람이 본인인지 대리인인지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아니요' 선택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여행 서류 '일반 여권'을 선택해 주시고 여권 코드는 KOR(korea, South), 기재된 국적 당연히 Korea, South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여권에 있는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여권에 있는 개인정보를 정확하게만 입력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생 도시는 말 그대로 태어난 곳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ex. Seoul)
취업정보는 보기에 없으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냥 최대한 비슷한 걸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도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도시 입력해 주시고 취업 연도를 작성하면 됩니다.
지원자의 개인정보 란에서는 추가 국적과 결혼 여부 기존 캐나다 ETA 승인 이력 유무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추가 국적은 없으신 분이 많기 때문에 그냥 공란으로 놔두면 됩니다. 언어에는 프랑스어와 영어 중 선택이었는데 프랑스어는 봉주르~ 말고는 아는 게 없어서 당연히 영어 선택을 하고 이메일 주소는 캐나다 ETA 신청이 완료 됐을 때 받아야 하는 메일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거주지 주소는 네이버에 '영어주소변환기'를 검색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부터 작성하는 게 우리가 주소보기 쉽기 때문에 작성예시는 국가는 Korea, 도시에 SEOUL, 도로주소/이름 2번째 줄 Gangnam Gu, 도로명에는 도로명, 도로/시민번호 또는 주택이름에 아파트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 맨 위에는 안 적어도 무방하기 때문에 그냥 공란으로 두면 됩니다.
여행정보는 계획에 대해서 물어보는데요. 비행기를 예매하셨다면 '예'를 선택하시고 계획 일정과 비행기 시간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계획이 없다면 '아니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 있으면서 문제를 발생시킨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는 건데 전부 아니요를 선택하고 해당사항 없음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권상의 이름을 작성하고 결제진행하기를 누르면 끝이 납니다.
결제비용은 앞에서 말했는 것과 같이 무조건 7 캐나다 달러(CAD)입니다. 혹시 다르다면 공식사이트를 찾아서 다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결제가 완료되고 3~4시간이 지나면 ETA 넘버가 들어 있는 메일이 하나 전송되어 옵니다. ETA넘버로 신청상태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 신청하고 72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이 가능하니 조금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ETA 비자 신청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입력하는 부분이 많이 없었지만 뜬금없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의아는 했지만 미국 ESTA 보다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글이 여행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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